멀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코스 멀티 연초에서 아이코스로 갈아탄지도 어느덧 3년이 훌쩍 넘었다.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게 2017년 6월이라고 하니 나는 17년 하반기에 처음 구입했을 거다. 그 때 구입했던 모델이 2.4 플러스. 사진 오른쪽의 네이비 색으로 구입했고 얼마후 아이코스를 처음 추천했던 지인이 흰색을 선물해 줘서 아직까지 그 둘을 번갈아 가며 사용해 왔다. 그림의 큰 케이스는 '포켓용 충전기'라는 명칭으로 충전을 위한 일종의 휴대용 배터리라고 보면 되고 그 안에 본체라고 할 수 있는 '홀더'를 넣어 충전하는 식이다. 물 청소를 해서 고장이 났다든가 내부청소를 너무 세게 해서 열을 가하는 블레이드가 부러진다든가 하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나답지 않게 곱게 써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저 두 개를 사용중이다. 물론 저 홀더는 수명이 있.. 더보기 이전 1 다음